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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맥주 창업 대표 청담동말자싸롱 4년 연속 “2020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지난 7일, ㈜금탑에프앤비의 맥주전문브랜드 ‘청담동말자싸롱’이 매경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수여식’에서 4년 연속 ‘2020 매일경제신문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었다. 매일경제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매일경제신문 100대 프랜차이즈’는 매년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프랜차이즈를 선정하여 발표한다. 이번 수여식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활성화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 및 각 업체의 경쟁력을 도모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청담동말자싸롱은 현재 전국 2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 시작 단계부터 창업 후 운영까지 책임지는 정책으로 소자본 맥주창업, 1인창업자, 초보창업자, 청년창업자들에게 만족도가 높다고 업계의 평을 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19사태 극복을 위해 일부 가맹점 로열티 면제 정책 등을 실시하여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는 등 가맹점주와 상생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1인가구 증가와 혼술, 혼밥 문화에 대응하여 배달서비스 도입, 메뉴개발 등 소상공인 점주들의 매출증대를 위한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금탑에프앤비 최성수 대표는 “맥주전문브랜드로 매일경제신문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을 지속해서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영광을 가맹본부와 상생을 위하여 함께 해 오신 가맹점주님들께 돌리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을 철학으로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청담동말자싸롱은 이번 수상 외에도 ▲제17회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 중앙일보 대표이사상 ▲제18회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2018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2019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 등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청담동말자싸롱 브랜드에 대한 문의 및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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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창업, 높은 수익률 파스타배달창업 인기, 헝그리브라더스서울창업박람회, 프랜차이즈 박람회 등 3월 한 달 동안 서울에서만 규모 있는 창업박람회가 2건이나 개최되면서 예비창업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졌다. 최근 창업박람회에 참석한 예비창업자들의 가장 큰 관심은 직원이 필요 없는 1인 창업으로 몰렸다는 분석이다. 예비창업자들의 가장 큰 의사결정 요인은 점주의 실수익률과 안정적인 매장 운영으로 알려져 있다. 빠르게 진화하는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1인 운영으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파스타 배달 창업브랜드 헝그리브라더스이다. 1인창업으로 월 1,500만 원대 안정적인 매출은 실제로 헝그리브라더스를 운영하는 매장 점주들이 꼽는 가장 큰 장점으로 알려져 있다. 배달판매 위주의 구조 때문에 매장에 테이블이 없어 불필요한 손님 응대와 같은 업무가 없고 배달주문건수를 컨트롤할 수 있어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다. 헝그리브라더스 창업의 또 다른 경쟁력은 높은 권리금을 지불하는 메인상권이 아니어도 매장운영에 제약이 없다는 것. 골목상권에서도 얼마든지 입점이 가능하다보니 임대료 부담이 매우 적다. 헝그리브라더스 일부 매장은 주택가 임대료 25만 원 상가에서 창업해서 배달주문만으로 월수익 7~800만 원을 만들기도 했다. 임대료와 인건비 부담이 낮은 만큼 점주 수익이 높은 구조이기 때문에 2,000만 원의 월 매출 시 기준 수익률 38%를 적용하면 웬만한 대기업 부장급 부럽지 않은 월 수익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헝그리브라더스는 전문 배달대행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배달사고 및 초기비용 등 배달 리스크가 없어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 주부창업, 여성창업으로도 인기가 많다. 최근 슈퍼리스트 광고를 폐지한 배달의 민족에서도 높은 리뷰평가와 높은 주문건수를 기록하고 있는 헝그리브라더스는 홈트레이닝, 홈뷰티처럼 안식처인 집에서 모든걸 해결하려는 홈족이 늘어남에 따라 그 성장세가 더욱 가파를 것으로 보인다. 헝그리브라더스는 빠르게 늘어나는 매장들간의 배달권역 보호를 위해 우선순위 상담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가맹 및 지사문의를 받고 있다.